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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수진에 많은 부상자가 발생을 하면서 불펜 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늘 존 액스포드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LA 다저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9~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존 액스포드인데...보닌이 마지막으로 사람같은 피칭을 했던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크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2018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51.0이닝을 던지면서 4.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반면에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는 3.2이닝을 던지면서 17.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존 액스포드가 마지막으로 사람같은 성공을 보여준 구단이기도 하고...존 액스포드가 캐나다 ..
2018년을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마무리를 하였던 존 액스포드가 다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계약이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는데 접근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7월말에 LA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겨우 3.2이닝을 던지면서 7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론토 다저스에 합류하기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51.0이닝을 소화하면서 4.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영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불펜 공백을 메울수 있을테니...) 존 액스포드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7118 일..
LA 다저스가 오늘 3명의 불펜투수들을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복귀시켰습니다. 몇일전 있었던 A+팀 챔피언쉽 시리즈에 등판을 하였던 3명의 불펜투수로 토니 싱그라니 (Tony Cingrani)와 존 액스포드 (John Axford), 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가 그들입니다. 일단 존 액스포드와 이미 가르시아에 대한 기대감은 없지만 토니 싱그라니의 경우 건강할 경우에 불펜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인데...과연 남은 기간 동안에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니 싱그라니의 경우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선수였기 때문에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우완투수인 다니엘 허드슨 (Daniel Hudson)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을 시..
AA팀은 오늘 경기에서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타자들이 3개의 홈런을 기록해 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텍사스리그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더스틴 메이 (Dustin May)는 5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점을 2점으로 최소화 하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유격수로 출전한 가빈 럭스 (Gavin Lux)가 홈런을 포함해서 2개의 안타와 한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선두타자 역활을 잘 수행하였습니다. 툴사가 텍사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년만이라고 합니다. A+팀 경기는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덕분에 3승 무패로 캘리포니아리그 챔피언이 될 수 있었습니다. 1994년 이후로 처음으로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일단..
미국 시간으로 9월 1일부터 25인 로스터가 아니라 40인 로스터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다저스도 몇명의 선수들을 추가적으로 메이저리그에 합류를 시켰습니다. 일단 외야수인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 앤드류 톨스 (Andrew Toles), 유틸리티 선수인 팀 캐스트로 (Tim Locastro), 카일 파머 (Kyle Farmer), 그리고 2루수인 체이스 어틀리 (Chase Utley)와 좌완 불펜투수인 잭 로스컵 (Zac Rosscup)이 합류하였습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새롭게 영입이 된 라이언 매드슨 (Ryan Madson)과 데이비드 프리즈 (David Freese)까지 고려하면 모두 8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포수인 로키 게일 (Rocky ..
알렉스 우드 (Alex Wood)가 오늘 부상자 명단에 돌아와서 선발투수로 복귀하였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쪽 근육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한번만 선발 등판을 건너 뛰고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알렉스 우드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우완 불펜투수인 존 액스포드 (John Axford)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른쪽 종아리쪽에 골절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타구에 공을 맞은 이후에 생긴 부상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3주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차피 기대하는 것도 없는데 쿨하게 방출하고 류현진에게 40인 로스터 자리 주는 것이 더 좋은 선택 같은데... 부상에서 돌아온 알렉스 우드가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원래 로스 스트리플링 (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