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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에 팀 로스터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오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불펜투수로 50경기에 출전을 하였던 베테랑 불펜투수로 2021년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832경기에 등판한 선수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많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진에서 리더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50경기에 등판해서 39.2이닝을 던진 조 스미스는 4.99의 평균자책점과 1.39의 WHIP를 기록하였는데..후반기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2경기에서 2.00의 평균자책점과 0.89의 WHIP를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로 이동할수 있는 불펜투수중에서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던 켄달 그레이브맨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셀러가 아닌 바이어로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접근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아무래도 지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휴스턴/오클랜드를 추격하는 것은 조금 힘들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와일드카드 경쟁도...상대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문제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켄달 그레이브맨이라는 확실한 트래이드를 카드로 받은 댓가가 조금 예상 밖이라는 것인데..시장에서 렌탈 선수의 몸값이 이렇게 형편이 없는 것인지..아니면 시애틀 매리너스가 휴스턴의 내야수인 에이브라함 토로의 가치를 놓게 본 것인지..
19-20년 오프시즌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계약을 맺으 조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잠수함 투수입니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6개월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조 스미스는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13년간 활약을 하면서 782경기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입니다.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는 28경기에만 출전을 하였는데 이것은 조 스미스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한시즌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한 것입니다.) 과거부터 LA 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이 불펜진에 보강하고 싶어하는 잠수함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다저스가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딜런 플로로를 이미 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팀의 불펜투수중에 한명인 조 스미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오늘 세르지오 로모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재계약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세르지오 로모처럼 매우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도 같은날 새로운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시즌 합류가 늦었지만 돌아온 이후에는 28경기에 등판해서 2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80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존 소속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년짜리 계약으로 다시 보유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4월 1일에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2..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매우 낮은 팔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18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우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조 스미스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전반기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불펜투수로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후반기에 28경기에 등판한 조 스미스는 2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1.80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를 기록하면서 전반기에 하지 못한 연봉값을 100% 하는 모..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가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킬레스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데...접합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 6~8개월의 재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9년 후반기에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7년 겨울에 좌완 불펜투수였던 잭 브리튼이 비슷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잭 브리튼도 다시 경기에 출전하는데 7개월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따라서 조 스미스도 운이 좋아야 2019년 후반기중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스미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67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