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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 (Joe Smith)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10.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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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조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매우 낮은 팔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18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우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조 스미스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전반기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불펜투수로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후반기에 28경기에 등판한 조 스미스는 2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1.80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를 기록하면서 전반기에 하지 못한 연봉값을 100%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진이 강하기 때문에 얼마나 등판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팀들이 대부분 우타자들이 강한 팀들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우타자를 상대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조 스미스 입장에서는 2019년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년전처럼 LA 다저스가 또한번 영입에 관심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로스터에 합류시키고 싶어하는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이기 때문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5.0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조 스미스는 19년에 홈에서 0.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2.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과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홈에서 장타의 허용이 없는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답게 우타자/좌타자 성적차이가 매우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0.196/0.211/0.23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229/0.308/0.45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좌타자를 상대로는 공을 던질 기회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기 시작한 조 스미스는 9월달에 7.1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닙니다. 8경기에 출전해서 겨우 5.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69의 평균자책점과 0.5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포스트시즌에서는 우타자들을 처리하는 우완 스페셜리스트 역활을 해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스미스의 구종 및 구속: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대부분의 투수들처럼 직구보다는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선수로 평균 8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88마일의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종종 79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근래에는 체인지업은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종 가치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움직임이 하락하기는 하였군요.

 

조 스미스의 연봉:
2017~2018년 오프시즌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1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계약 마지막해인 2019년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한 시즌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만 36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면 1년 또는 1+1년짜리 계약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건강할때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짧은 계약으로 영입하려는 구단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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