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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2021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지넹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 투수 조 로스가 오늘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에 부분적인 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팔꿈치 인대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대부분 토미 존 수술로 연결이 되는 것을 고려하면...조 로스의 이번 부상도 결국에는 조 로스의 2번째 토미 존 수술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조 로스의 2번째 토미 존 수술이기 때문에 워싱턴 구단은 재활을 시도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고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의 경우 재활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이전의 모습을 회복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투수인 조 로스는 1993년생으로 6피트 4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잘 알려진 부분이지만...할머니가 한국인으로 과거에 WBC 대회때 종종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형인 타이슨 로스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2021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타이슨 로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 로스는 트레이 터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15년 6월 6일에 메이저..
워싱턴 내셔널스가 팀의 5선발 후보중에 한명인 조 로스가 2021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2020년 연봉과 동일한 금액인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년간의 공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논텐더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150만달러라는 돈이 메이저리그에서는 크게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인지 일단 2021년 연봉 계약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옵트아웃을 하면서 2020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은 1년전과 동일한 4년 18일인 선수입니다. 2019년에 선발로 9차례 등판을 것을 포함해서 27번의 등판에서 64.0이닝..
1993년생인 조 로스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3년까지는 275만달러의 계약금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2012년에는 어깨가 좋지 않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약간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근육질의 우완투수로 필요할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
워싱턴 내셔널스의 베테랑 선수인 내야수 라이언 짐머맨이 2020년 시즌을 뛰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2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만 16년째 뛰고 있는 선수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리더라고 볼수 있는 선수인데..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야구보다는 본인과 가족들의 생명을 지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중에 만 36살이 되는 선수이고 2019~2020년 오프시즌에도 워싱턴 내셔널스를 제외한 타구단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은퇴를 선언할 가..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투수인 조 로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타이슨 로스의 동생으로 형제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한국계이기 때문에 WBC 대표팀 후보로 종종 거론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의 높으신 야구 관계자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을 겁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탬파베이, 워싱턴, 샌디에고의 3각 트래이드 (Traded by Padres with a player to be named to Nationals as part of three-team deal in which Nationals sent OF Steven Souza and LHP Travis Ott to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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