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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약한 불펜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2년 팀의 불펜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우완투수 조 카토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AA팀과 AAA팀에서 뛴 선수로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한 조 카토인데.....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직장 폐쇄전에 조 카토를 영입한 것을 보면..2022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19..
텍사스 레인저스가 202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FA시장에서 우완투수 조 가토 (Joe Gatto)와 외야수인 스캇 하이네만 (Scott Heineman)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뚜렷한 활약을 한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텍사스 레인저스는 뭔가 대단한 것을 발견을 하였는지..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선수들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2020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런식의 계약으로 재미를 보기는 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조금 더 증명된 선수들을 이런식으로 영입해서 성공했는데...텍사스 레인저스의 이번 선택은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는..
1995년생인 조 가토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2016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장 캠프로 돌아갔고 투구폼을 다시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 A팀에서는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초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공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판 밟는 위치를 수정하면서 투심의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 ..
LA 엔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조 카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선수입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후반기는 AA팀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구동작에 기복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좋은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LA 엔젤스 팜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있는 싱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공략할때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지명을 받았던 우완투수로 2016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자 다시 루키리그 캠프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다행스럽게 지난해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시즌말미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던지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소한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자주 던지는 공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3번째 구종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다른 구단들보다 조 가토을 높이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고교에서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지막 시즌에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을 A팀에서 시작했지만 시즌 중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장캠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추운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선수들의 경우 성장이 늦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엔젤스는 조 가토가 다시 한번 A팀에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그의 스터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종종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가 매우 큰 커브도 던지고 있으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