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조 가토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2016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장 캠프로 돌아갔고 투구폼을 다시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 A팀에서는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월초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공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판 밟는 위치를 수정하면서 투심의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128.2이닝을 던지면서 10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5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이 조 가토의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경쟁력이 없는 공을 많이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의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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