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잭 맥칼리스터는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0년에 갑자기 구속이 하락하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1년에 구위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4차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스카우터를 하고 있는 아비지를 두고 있는 선수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합류한 이후에 조금 더 높은 키킹 동작을 갖게 되었으며 하체의 회전을 증가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의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는 최고 94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를 제외한 다른 구종들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체인지업과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보여주기 위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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