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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1루수인 맷 올슨과 3루수인 맷 채프먼을 트래이드로 이적시킨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팀의 내야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베테랑 내야수인 제드 라우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에 뉴욕 메츠에서 알바 (아마도 2015년의 휴스턴, 2019~2020년의 뉴욕 메츠 팬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는 않을 겁니다.)를 하기는 했지만 커리어 대부분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보낸 선수로 아마도 오클랜드에서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에 오클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제드 라우리는 139경기에 출전해서 0.245/0.318/0.398, 14홈런, 69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984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만 38세 시즌인 제드 라우리는 무릎쪽 문제로 인해..
2019~2020년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겨우 9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한 제드 라우리가 오프시즌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을때는 은퇴를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의 공식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밥 멜빈 감독이 출입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부분을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제드 라우리는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12경기에 출전해서 0.250/0.286/0.563,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컨텍이라는 측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스프링 캠프를 소화하는 모습..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내야수였던 마커스 시미언과 토미 라 스텔라가 타구단으로 이적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내야쪽을 보강하기 위해서 한때 오클랜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제드 라우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뉴욕 메츠에서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거의 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며..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당연스럽게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선수에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기회를 주었다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마커스 시미언의 공백은 엘비스 앤드루스의 트래이드로 메웠기 때문에..아마도 토미 라 스텔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
1984년생인 제드 라우리는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2루수 겸 3루수입니다. 2006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07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를 크게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년만에 수비율을 크게 개선을 시키면서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손움직임과 어깨는 원래도 좋았..
뉴욕 메츠의 내야수인 제드 라우리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명문대학인 스탠포드 대학 출신의 선수답게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매우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2008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이며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1년가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어졌기 때문인지 201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벤치 선수가 ..
뉴욕 메츠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2년 2000만달러에 계약한 제드 라우리의 트래이드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4년생인 제드 라우리는 2020년 시즌중에 만 36살이 되는 선수로 2019년에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고 뉴욕 메츠에서 뛸 자리도 없는 상황입니다. (2019년에 9경기에 출전한 제드 라우리는 7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제드 라우리의 트래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시즌에 오클랜드에서 뛰면서 0.267/0.353/0.448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였기 때문에 뉴욕 메츠가 2년짜리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