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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늘 마이크 키컴 (Mike Kickham)을 지명할당을 하면서 LA 다저스의 26인 로스터에는 25명의 선수만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불펜투수인 제임스 파조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임스 파조스가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현재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누군가를 지명할당하거나...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제임스 파조스가 메이저리그 합류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지 확정이 된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일단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 LA 다저스는 곧 ..
어제 홈페이지에 이미 현지시간으로 3월 23일에 메이저리그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오늘 그명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경우 3월 15일에 대부분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기 때문에...이번에는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이 된 선수들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실제로 오늘 마이너리그캠프로 내려간 선수들은 대부분 AAA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서 영입이 된 선수들입니다. 오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럿 클레빈저는 어제 공식발표가 있었습니다.)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 제임스 파조스 (James Pazos) 닉 로버트슨 (N..
LA 다저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여러명의 투수들을 영입하였는데...그중 한명은 좌완 불펜투수인 제임스 파조스입니다. 2019~202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기 때문에 다저스 팬들에게는 익숙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한 선수입니다. 특출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할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수준급 선수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LA 다저스의 불펜 로스터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가 스캇 알렉산더를 지명할당하지 않고 함께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사실 자리가 없기는 합니다.) 이름과 얼굴을 보면 알수 있듯이 멕시코계 선수이기 때문에..
1991년생인 제임스 파조스는 6피트 2인치, 25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샌디에고 대학을 졸업한 제임스 파조스는 2012년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팜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제임스 파조스는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잭 리텔과 트래이드가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좋을때는 95~98마일의 직구와 81~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지만 커맨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는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
몇일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던 좌완 불펜투수 제임스 파조가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래이드 (Traded by Mariners with SS Jean Segura and RHP Juan Nicasio to Phillies for 1B Carlos Santana and SS J.P. Crawford)가 되었을때는 상당한 기대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필라델피아 필리스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는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합류해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였고 AAA팀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이 뉴욕 메츠와의 트래이드를 완료시킨 이후에 또하나의 트래이드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성사를 시켰습니다. 이미 언론에 거의 알려진 내용이라 크게 추가할 내용은 없지만....너무 황당한 트래이드를 시애틀 매리너스가 진행을 해서.....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렇게까지 트래이드를 해서 돈을 절약해야 하는 상황인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페이롤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의 얻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J.P. 크로포드가 미래에 프란시스코 린도어급의 유격수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하는 것인지...한 2~3년전 J.P. 크로포드의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기전에 이뤄진 트래이드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네요. 필라델피아 필리스 Get: 진 세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