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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제임스 카린책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일반적인 드래프트 9라운드픽과 달리 슬롯머니인 13만 8300달러를 모두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에서는 팀의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02.1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3.3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카린책은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도 32.1이닝을 던지면서 16.9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셋업맨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9이닝당 4.7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제임스 카린책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5년생으로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당당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대학때까지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힘이 들아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18년부터는 불펜투수로 뛰었으며 짧은 이닝을 던지게 되면서 스터프가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5.1이닝을 던지면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 97마일의..
2019년에 30.1이닝을 던지면서 무려 7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무려 9이닝당 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대학시즌에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10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80, 커브: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95~99마일의 폭발적인 직구는 평균이상의 회전수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같은 구속과 커브볼과 같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
브라이언트 대학의 제임스 캐린책은 2학년때 다승과 삼진에서 팀 기록을 세운 선수로 2017년 대학리그에서도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봄에 발생하였던 어깨 통증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7년에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 제임스 캐린책는 48.2이닝을 던지면서 1.29의 평균자책점과 81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헛스윙을 이끌어낼..
201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7년 대학 1부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5월초에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던졌던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인상적인 각..
거의 알려지지 않은 대학인 브라이언트 대학 출신의 우완투수인 제임스 캐린책은 올해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19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제임스 캐린책은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달에 어깨통증을 겪은 이후에는 구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은 준수한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