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알려지지 않은 대학인 브라이언트 대학 출신의 우완투수인 제임스 캐린책은 올해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19번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제임스 캐린책은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달에 어깨통증을 겪은 이후에는 구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은 준수한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매디컬 문제로 인해서 스카우터들의 큰 우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직구와 커브볼을 앞세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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