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중견수로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고교시절부터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번픽 지명을 받은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R+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학년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때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3학년때는 좋았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타자들과 비교해서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성장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준수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상위타선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나무 방망이를 사용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할것 같다는 우려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 나무 배트를 사용해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타구 판단능력이 부족한 편인데 그것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좌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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