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6년생인 재런 밀러는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이후에 첫 3년간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A+팀에서 휠씬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첫 2년간 공격적으로 재런 밀러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A+리그를 반복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만 21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무난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조금씩 개선시키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MiLB/Scouting Report 2020. 12. 12. 22:28

아마추어 시절에 재일런 밀러은 브랜든 필립스와 비교가 되었던 내야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재일런 밀러는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5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우타석에서 효율적인 스윙을 하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기 전까지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근력이 개선이 ..

MiLB/Scouting Report 2019. 2. 26. 21:16

조지아주 출신의 내야수인 재일런 밀러는 고교시절에 브랜든 필립스에 비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재일런 밀러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직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5 재일런 밀러는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고 경험이 쌓인다면 더 꾸준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참을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18. 7. 4. 00:09

대학시절에 브랜든 필립스에 비유가 되기도 했던 재일런 밀러는 조지아주 출신의 내야수로 2015년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시작은 브랜든 필립스와 달랐다고 합니다. 필립스는 프로 커리어 초반부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재일런 밀러는 지난 2시즌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강하고 힘있는 스윙을 하고 있고 손목힘도 좋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좀 더 근육이 증가하고 더 좋은 타격리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의 구종을 좀 더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변화구와 체인지업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MiLB/Scouting Report 2017. 5. 3. 19:16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에서 35위를 차지한 재일런 밀러는 조지아주의 고교생 유격수로 고교 최고의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수비 스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나눠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와 부드러운 글러브질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유격수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스카우터는 어깨가 평균적이고 내야에서의 움직임이 유격수보다는 2루수가 어울리기 때문에 2루수로 변신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하는 선수로 우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안타,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이미 신체적으로 거의 성장한..

MiLB/Scouting Report 2015. 5. 24. 13:40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조지아주에 위치한 Riverwood International Charter School의 유격수인 재일런 밀러는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이번 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지아주 고교 내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믿음직스러운 타격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능력은 프로에서도 유격수 또는 2루수로 뛸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신시네티의 브랜든 필립스가 고교를 다닐때를 연상시키는 체형을 갖고 있는 재일런 밀러인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

MiLB/Scouting Report 2015. 4. 2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