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LA 다저스가 오늘 4건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선수는 과거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을 했던 제이크 램입니다. LA 다저스에 저스틴 터너라는 3루수 자원이 존재하며 이미 핸서 알베르토와 1+1년짜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LA 다저스에 자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것 같은데...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을때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2021~2022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지명타자 보강에 실패를 하였을때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1990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제이크..
주말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방출이 된 내야수 제이크 램이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애틀란타에서 방출이 된지 3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계약이 발표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닌 메이저리그 계약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정확한 계약의 종류과 금액전인 부분은 구단의 발표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유틸리티 선수인 루리 가르시아가 2021년에는 외야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루수와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제이크 램을 영입해서 팀의 벤치 뎁스를 강화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8~2020년에는 정상적인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던 제이크 램은 2020년 시즌 막판에 ..
2020년 시즌중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해서 쓸만한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제이크 램이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닌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2경기에 출전해서 0.193/0.283/0.35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놀라온 계약소식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오클랜드의 유니폼으 입고 2020년 9월달에 0.267/0.327/0.556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3경기에 출전해서 3개의 홈런과 9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2020년 제이크 램이 받았던 551만달러보다는 휠씬 적은 연봉을 ..
최근 주전 3루수인 맷 채프먼 (Matt Chapman)을 엉덩이 수술로 잃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몇일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제이크 램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3루수 역할을 해줄 수 있었던 채드 핀더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은 상황이기 때문에 고려할수 있는 옵션이 없기는 했습니다.) 지명할당이 되었다는 소식만 접했는데...벌써 방출 절차가 진행이 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을 보니 방출이 된 제이크 램을 오클랜드가 계약에 합의를 하였는데..아직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계약을 발표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월요일에 계약이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 15일까지 로스터에 합류해서 포스트시즌 출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2020년 시즌을 사실상 포기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늘 내야수인 제이크 램 (Jake Lamb)을 지명할당하고 유망주인 파빈 스미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제이크 램은 2020년에 겨우 18경기에 출전해서 0.116/0.240/0.140, 0홈런, 1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지명할당이 되었지만 사실상 방출을 한 것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타구단이 클레임을 걸거나 트래이드하는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2016년에 29홈런, 0.509의 장타율, 2017년에는 30홈런, 0.487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부상이 무섭기는 합니다. 폴 골드슈미트와 AJ 폴락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타..
1990년생인 제이크 램은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14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3년에 A+ 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왼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면서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제이크 램은 리그 MVP에 선정이 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0.318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리그 2위인 0.399의 출루율과 0.551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