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2년생인 제이크 케이브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2년간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한 제이크 케이브는 2013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양키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단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를 포함해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파워를 제외하면 모두 평균 또는 평균보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에는 타석에서 손의 움직임을 개선하면서 더 좋은 타격을 할수 있게..

MiLB/Scouting Report 2020. 9. 21. 00:02

미네소타 트윈스의 백업 외야수인 제이크 케이브는 버지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는 투수와 야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8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기 때문인지 뉴욕 양키스는 제이크 케이브를 외야수로 활용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전급 우익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시작한 제이크 케이브는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14. 00:14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인 제이크 케이브는 원래 뉴욕 양키스팜에서 성장한 선수인데 솔리드한 컨텍을 갖고 있지만 다른 툴이 부족하기 때문에 양키스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2018년 3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Minnesota Twins traded RHP Luis Gil to New York Yankees for CF Jake Cave) 당시에 트래이드가 된 루이스 길은 바로 양키스 팜에서 폭발하면서 수준급 투수 유망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이크 케이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추후에 뒷통수가 뜨거운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제이크 케이브는 현재까지는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나쁘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 0.265/0.3..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9. 25. 18:26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로 뛰고 있는 제이크 케이브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갖기 어려운 외야수 유망주였는데 팀의 중견수인 바이론 벅스턴이 부진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은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삼진이 많기는 하지만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면서 중심타자로 출전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7월달 성적이 좋네요. 요즘 성적을 고려하면 바이론 벅스턴이 돌아와도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크 케이브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3 버니지아주 출신의 제이크 케이브는 투수와 야수에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학년때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타격에도..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8. 7. 18:19

1. Royce Lewis, SS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네소타가 기대했던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A+팀에 도달한 상태라고 합니다. 두개리그에서 루이스는 0.318/0.373/0.48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릎이 좋지 않지만 큰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유격수 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Alex Kirilloff, OF 루이스보다 수비적인 툴이나 운동능력은 부족하지만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는 토미 존 수술로 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파워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래에 타자로 솔리드한 타율과..

MiLB/MLB Prospects 2018. 7. 24. 20:41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인 제이크 케이브가 오늘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몸값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도 멋진 수비를 한개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자인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도 제이크 케이브의 수비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20안타를 기록한 컵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대승을 거뒀습니다. 다저스 시리즈를 기점으로 컵스의 방망이가 살아난 느낌입니다.

etc./Gif 2018. 7. 1. 16:23

조 마우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외야수 제이크 캐이브가 데뷔전이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는데 기록한 한개의 안타가 홈런이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에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한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인급 선수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etc./Gif 2018. 5. 20. 15:17

고교시절에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였던 제이크 캐이브는 좌완투수로 최고 94마일의 공을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캐이브는 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는 풀타임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프로 첫경기에 부상을 당하면서 2012년까지 정상적인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회복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에 22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해 겨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으면서 잠시 양키즈 조직을 떠나기는 하였지만 다시 양키즈로 돌아왔고 2016~2017년은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

MiLB/Scouting Report 2018. 3. 2. 13:57

고교시절에는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좌완투수였지만 뉴욕 양키즈는 그를 외야수로 지명했고 8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첫번째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2012년 시즌까지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2살에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겨울에 있었던 룰 5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고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다시 뉴욕 양키즈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양키즈를 그를 2년 연속으로 AA팀에서 뛰게 하고 있는데 인내심을 갖게 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약점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하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17. 7. 22.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