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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외야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2016~202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자코비 존스를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팀의 외야수로 뛰었던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외야수 영입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앤드류 베닌텐디를 제외하면 외야수들의 공격력에 물음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마이너리그 뎁스를 강화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베닌텐디도 팀의 성적에 따라서는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992년생인 자코비 존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호아..
1992년생인 자코비 존스는 6피트 2인치, 20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헌터 렌프로와 같이 미시시피주가 배출한 특출난 고교생 외야수였던 자코비 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간 성적한 자코비 존스는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1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호아킴 소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2016년 시즌은 50경기 출장 정지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주로 2루수로 뛰었으며 피츠버그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외야수인 자코비 존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이 최대의 장점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열정이 부족하며 타격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행스럽게 2013~2014년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5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호아킴 소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컨텍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자코비 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외야수인 자코비 존스가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면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단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어깨에 통증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일요일날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공백기간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016년 8월 30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자코비 존스는 201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중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외야수로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를 잡아가던 선수였습니다. 일단 자코비 존스의 공백이 길지 않은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기존..
1. Alex Faedo, RHP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무릎수술을 받은 후 기복이 있는 모습을 올봄에 보여주었고 드래프트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무릎수술로 인해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고 슬로우 스타트를 보여줄 수 밖에 없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다시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두가지 구종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들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타이거즈의 팜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2. Matt Manning, RHP 지난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디트로이트는 매닝..
고교시절-대학시절을 보내면서 자코비 존스는 툴은 매우 좋은 선수지만 아직 거친 선수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던 선수였다. (심지어 프로커리어 동안에도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디트로이트는 그의 그런 실링을 좋아했기 때문에 2015년 호아킨 소리아를 피츠버그에 넘겨주고 그를 영입했다. 아쉽게도 지난해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지만 출장정지에서 돌아온 이후에 보여준 모습은 좋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에서 뛸 당시에는 3루수와 유격수로 활약을 했지만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이후에는 주로 중견수로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춘 그에게는 적절한 포지션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수비적으로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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