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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인 제이코비 엘스버리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높은 타율과 많은 볼넷, 많은 장타를 기록하면서 드래프트 가치를 크게 개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한달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명하는데 관심이 많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5년 시즌을 보스턴의 A-팀에서 뛴 제이코비 엘스버리는 2006년 시즌을 A+팀과 AA팀에서 뛰었으며 200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7년 9월달에는 매니 라미레즈를 대신해서 주전 외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가 외야수인 자코비 엘스버리의 2020년 연봉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뉴욕 양키스의 결정에 대해서 사무국에 이의를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추후 청문회를 통해서 자코비 엘스버리가 승리할수도 있고 뉴욕 양키스가 승리할수도 있겠지만...선수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인 선수노조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시도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 자코비 엘스버리의 연봉은 2114만 2857달로인데 뉴욕 양키스의 경우 자코비 엘스버리가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승인받지 않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으면서 선수의 재활이 늦어졌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대한 연봉을 지불할수 없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코비 엘스버리가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이 된 것은 맞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 구단 옵션에 대한 바이..
뉴욕 양키스가 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2017년 이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외야수인 자코비 엘스버리를 방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과거 양키스와 맺은 7년짜리 계약으로 인해서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자코비 엘스버리인데...마지막 1년은 그냥 버리는 선택을 하였군요. 아마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연봉이 2114만 2857달러이고 2021년 바이아웃이 500만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26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를 버리는 선택을 하였군요. (7년 1억 53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것을 고려하면 사치세 기준으로는 2185만 7143달러입니다.) 1983년생으로 2020년 시즌중에 만 37살이 되는 ..
뉴욕 양키스의 명예 외야수인 자코비 엘스버리의 2019년 시즌도 출발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 뉴욕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이 따르면 발이 좋지 않아서 2019년 스프링 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3월중에는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그동안의 부상 커리어를 고려하면 실제 훈련장에 돌아와야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코비 엘스버리는 엉덩이쪽 문제로 2018년에 거의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고 8월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발쪽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정상적인 곳이 한곳도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0.321/0.376/0.552, 32홈런, 105타점, 39도루를..
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면 베테랑 외야수를 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인 자코비 엘스버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얼마나 진지하게 자코비 엘스버리의 영입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관심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코비 엘스버리의 트래이드가 가치가 거의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악성계약 선수와 자코비 엘스버리의 트래이드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코비 엘스버리는 1983년생으로 건강했던 2017년 시즌에 112경기에 출전해서 0.264/0.348/0.40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다시 17년 성적을 보여준다면 어느정도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은데...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외야수인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한 뉴욕 양키즈가 페이롤의 압박 때문에 기존 고액 연봉자중에 1~2명을 트래이드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전 자리에서 멀어진 자코비 엘스버리 (Jacoby Ellsbury)가 가장 유력한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프시즌 초반에도 시애틀 매리너스로 보내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는데 시애틀 매리너스가 디 고든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기 때문에 자코비 엘스버리의 트래이드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는 생산성을 고려하면 엘스버리 트래이드에 어느정도의 연봉 보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자코비 엘스버리의 경우 모든 구단에 대한 트래이드 거부권이 있기 때문에 양키즈의 트래이드를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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