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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선구안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다저스의 팜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콥 아마야는 2021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1월달에는 유격수인 미겔 로하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때 생산적인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
과거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좋은 선구안과 글러브질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구단의 좋은 평가를 받은 제이콥 아마야는 2021년에는 AA팀에서 0.216/0.303/0.343의 부진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5 첫 3년간 삼진만큼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4월말에 5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큰 타구를 만드는 스윙을 하기 시작하였고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가..
LA 인근에서 성정한 선수로 전 브루클린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아마야는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빠르게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망이에 대한 의문에는 2021년에도 답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커리어 최악의 타격 성적을 AA팀에서 기록하였습니다. (0.216/0.303/0.34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고난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매우 좋은 수비 센스와 상황 판단 능력, 부드럽고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수비범위와 수비동작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확실한 수비와..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각팀에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는 수비 시프트가 강조가 되면서 과거와 달리 수비능력이 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포수/유격수/중견수 포지션은 여전히 수비가 선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토론토: 리켈빈 데 카스트로 (Rikelbin De Castro), 유격수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포수 탬파베이: 조쉬 로 (Josh Lowe), 외야수 보스턴: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유격수 뉴욕 양키스: 오스월드 페라자 (Oswald Peraza), 유격수 클리블랜드: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내야..
이번주에 애리조나 폴리그가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인지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구들을 많이 생산한 토론토의 포수인 가브리엘 모레노가 애리조나 폴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고 2명의 LA 다저스 유망주가 Top 25 유망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30개 구단에서 250명정도의 유망주를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시키는 것을 고려하면 많은 유망주가 선정이 되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위: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포수 21살의 포수 유망주인 카브리엘 모레노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수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2경기에 출전해서 타석에서는 0.329/0.41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11월 19일에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해서 룰 5 드래프트에서 보호를 받게 된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가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선수들은 모두 포함시킨 느낌이라...만족스러운 40인 로스터 결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해서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선수들이 타구단의 지명을 받는다면..그건 뭐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유격수 좋은 툴을 갖고 있는 내야수 유망주로 부드러운 수비능력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약간의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에서 뷘했지만 여전히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