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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 Top 25에 선정된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1. 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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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애리조나 폴리그가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인지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구들을 많이 생산한 토론토의 포수인 가브리엘 모레노가 애리조나 폴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고 2명의 LA 다저스 유망주가 Top 25 유망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30개 구단에서 250명정도의 유망주를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시키는 것을 고려하면 많은 유망주가 선정이 되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위: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포수
21살의 포수 유망주인 카브리엘 모레노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수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2경기에 출전해서 타석에서는 0.329/0.410/0.494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는 4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3루수로 출전한 2경기에서도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위: 바비 밀러 (Bobby Miller), 우완투수
LA 다저스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로 애리조나 폴리그 5번의 등판에서 9.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커맨드가 부진했기 때문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터프라는 측면에서는 애리조나 폴리그의 투수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움직임이 있는 97~98마일의 직구와 커터성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3위: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내야수
LA 다저스의 유격수로 유망주로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3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A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유격수와 2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333/0.463/0.55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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