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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을 12월 1일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양팀의 외야수인 헌터 렌프로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트래이드하는 결정을 하였는데..상대적으로 2021년에 부진했고 2022~2023년에 큰 계약이 남아있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받은 보스턴 레드삭스는 2명의 내야수 유망주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을수 있었습니다.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팜을 보강하는 시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아마도 그런 트렌드를 이어가는 트래이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알렉스 비넬라스 (Alex Binelas), 3루수 2021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 3학년 초반에 부진하면서 가치가 하락하였지만 대학시즌 중반부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회복할수 있었다고 ..
밀워키 브루어스가 2월 중순부터 중견수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로렌조 케인이라는 중견수를 보유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이기 때문에 실제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오늘 보스턴 언론에 따르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캠프가 이미 시작된 시점이기 때문에 더이상 계약을 미루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는 55경기에 출전해서 0.283/0.364/0.450, 7홈런, 22타점, 5도루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4년짜리 계약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990년생인 재키 브래들..
3루수 보강을 위해서 저스틴 터너에게 관심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팀의 공격력 보강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올라온 루머에 따르면 현재 FA시장에 남아있는 타자중에서 최대어라고 말을 할수 있는 중견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55경기에 출전해서 0.283/0.364/0.450, 7홈런, 22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7~2019년의 타격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3~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밀워키 브루어스가 그런 돈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밀워키 브루어스에는 로렌조 케인, 크리스티안 옐리치, 아비사..
뉴욕 메츠가 조지 스프링어와 계약을 맺지 못한 이후부터 뉴욕 메츠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오늘 1년짜리 계약으로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를 영입한 이후에도..여전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중견수가 브랜든 니모가 좌타자이고 이번에 영입한 알버트 알모라가 우타자이기 때문에 두선수를 플래툰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라...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서 멀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예상도 할수 있었는데...일단 혀상은 계속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020년에 공수에서 커리어 하이급 성적을 보여주었고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입자에서 뉴욕 메..
2020~2021년 중견수 최대어라고 할수 있는 조지 스프링어의 행선지가 결정이 된 이후에도 아직까지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짧은 계약이 아닌 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단 조지 스프링어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구단중에서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외하면 모든 구단들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현재까지 새로운 구단을 결정하지 못한 이유가 계약기간이었군요. 2021년 스프링 캠프 시작이 이제 2주도 남지 않았는데..과연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입맛에 맞는 제안을 해줄 구단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가장 자주 거론이 되었던 구단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인데..휴스턴의 경우 조지 스프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알렉스 우드를 영입하면서 투수진 보강을 마무리 했다고 판단을 하였는지..오늘 샌프란시스코 언론에 따르면 자이언츠가 외야수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라는 확실한 외야수를 한명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자리를 확실한 주전이 없는 상황인데..아마도 FA시장에서 주전급 기량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외야 한자리는 알렉스 디커슨 (Alex Dickerson)과 오스틴 슬레이터 (Austin Slater)가 플래툰으로 뛰게 하고...나머지 한자리는 모리시오 듀반을 출전시키면 될 것 같은데..아무래도 조금 더 증명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를 로스터에 합류시키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언론이 거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