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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면서 LA 다저스의 26인 로스터에는 스티븐 수자 주니어 (Steven Souza Jr.), 앤디 번즈 (Andy Burns)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한 선수들이 팀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했을 정도로 다저스의 로스터가 망가진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약쟁이 스티븐 수자 주니어를 정말 싫어하는데....다저스가 점수를 만들어내면 가장 먼저 번쩍 번쩍 뛰더군요.) 오늘 경기를 보면 1루수 앨버트 푸홀스, 3루수 크리스 테일러, 중견수 코디 벨린저로 라인업이 구성이 되었는데...우투수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6차전에서도 앨버트 푸홀스가 1루수로 출전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앨버트 푸홀스가 벤치..
부상자가 다수 발생을 하면서 2021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또 한가지 전달이 되었습니다. 팀의 젊은 선발투수인 이안 앤더슨의 어깨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이번 올스타 휴식기에 정밀진단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na Jr.)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만약 이안 앤더슨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애틀란타의 경우 미련 없이 2021년 시즌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해주면서 내셔널리그 올..
1998년생인 이안 앤더슨은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 애틀란타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애틀란타는 이안 앤더슨에게 슬롯머니 이하의 계약금을 지불하였고 남은 슬롯머니로 하위픽에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슬롯머니 이하의 계약금을 받았지만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켰고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3가지 좋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하다는평가를 받았던 이안 앤더슨은 2020년 8월 2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6번의 선발등판에서 1.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내셔널리..
아메리칸리그 뿐만 아니라 내셔널리그의 올해의 신인으로 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스팅을 합니다. 아직까지 LA 다저스의 선수가 후보로 거론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잭 맥킨스트리 1명이었는데..부상으로 5월달을 결장하게 되면서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 마이애미 마린스 2021년에 1.87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현시점에 시즌이 아무리가 된다면 올해의 신인상 뿐만 아니라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높은 순이에 이름을 올릴 선수라고 합니다. 신인 선수중에서는 가장 많은 62.2이닝과 6승, 76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0.213/0.289/..
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투수로 거론이 되었던 이안 앤더슨은 2020년에 마이크 소로카가 아킬레스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점이 맞지는 않지만...소로카의 부상으로 선발투수진이 약해지면서 추후에 지명을 받았죠.)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안 앤더슨은 포스트시즌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점을 할정도로 압도적인 피칭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60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4마일을 기록한 직구는 최고 96.6마일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가능성이 있는 5명의 명단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이미 대부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0년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한 선수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 투표를 보면..팀 성적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는데..2020년 성적만 놓고 보면 피츠버그의 3루수인 키브라이언 해이스가 제일 유력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팬들이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 9월달에 워낙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었기 떄문입니다. 1.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24경기동안에 0.376/0.442/0.68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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