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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MLB/MLB News

by Dodgers 2021. 1. 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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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가능성이 있는 5명의 명단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이미 대부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0년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한 선수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 투표를 보면..팀 성적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는데..2020년 성적만 놓고 보면 피츠버그의 3루수인 키브라이언 해이스가 제일 유력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팬들이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 9월달에 워낙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었기 떄문입니다.

 

1.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24경기동안에 0.376/0.442/0.68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는 더 많은 표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수비를 보여주었던 키브라이언 해이스는 2020년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6경기에 출전해서 1.95의 평균자책점과 0.17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은 이안 앤더슨은 포스트시즌에서는 0.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득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딜런 칼슨 (Dylan Carlson)
데뷔 시즌에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한번 확장 캠프로 내려갔다 온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외야수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능력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선수이며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외야수로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식스토 산체스 (Sixto Sánchez)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22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7번의 선발등판에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시카고 컵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5.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
메이저리그에서 오래동안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2020년에 67타석에서 0.194/0.206/0.19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직 A+팀을 벗어나지 못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아직 2021년 주전 유격수를 영입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21년 호세 가르시아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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