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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좌완 불펜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애럽 룹과 2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를 영입하면서 단점이었던 투수진을 보강한 LA 에인절스인데...오늘 애런 룹을 2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한 것을 보면..아무래도 2021~2022년에 많은 전력 보강을 할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쇼헤이 오타니가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동안에 포스트시즌에 대한 갈증을 풀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애런 룹이 2년 1700만달러의 돈을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에 대해서는 매우 큰 의문이 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LA 에인절스는 애런 룹과 2+1년짜리 계약을 맺었는데...2022년과 2023..
2015년 8월달에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LA 에인절스의 팜에서 천천히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LA 에인절스의 확장 캠프에서 전체적인 구종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3가지 흥미로운 구종을 섞어 던지는 투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뛸 당시에는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93~94마일의 공을 주로 던졌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8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3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에서 뛰면서 0.19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으며 14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40.0이닝을 던지지 않은 헥터 얀은 오프시즌에 도미니카 리그에서 잠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55, 스플리터: 45, 체인지업: 45, 커브볼: 50, 컨트롤: 40 펑크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헥터 얀은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이하의 컨트롤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2019..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현역 최고의 야구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지만 2009년 이후에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LA 에인절스는 최근에 실링을 강조하는 드래프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년후에 흥미로운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로스터에 다수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1년 올해의 신인 선수 자격이 없다고 언급한 조 아델을 유망주 순위에 포함시켰군요.) 1위: 조 아델 (Jo Adell) 2위: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3위: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 4위: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 5위: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6위: 제레미아 잭슨 (Jeremi..
2016~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헥터 얀은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직구의 구속이 향상이 되면서 꾸준하게 93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구속과 각도가 개선이 된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3번째 구종으로 어느정도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
2015년에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헥터 얀는 3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스븡ㄹ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148개의 삼진을 기록한 헥터 얀는 좌투수로 겨우 0.190의 피안타율을 기록할 만큼의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헥터 얀은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09.0이닝을 던지면서 3.39의 평균자책점과 1.16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을때 180파운드였던 헥터 얀는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연스럽게 구속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 94마일,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