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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헥터 얀 (Hector Y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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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달에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LA 에인절스의 팜에서 천천히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LA 에인절스의 확장 캠프에서 전체적인 구종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3가지 흥미로운 구종을 섞어 던지는 투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뛸 당시에는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93~94마일의 공을 주로 던졌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변화구의 움직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큰 레그킥을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타자들이 공을 보기 힘든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커맨드 이슈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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