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린 페루스 (Colin Pelu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교육리그에서 꾸준하게 97~98마일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된 동안에 하체 근력을 개선하면서 강한 공을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파워풀한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함께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과 데뷔시즌까지 쓸만한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4.0이닝을 던지면서 6개의 볼넷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풀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개선된 구속과 구종을 보여줄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