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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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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매릴랜드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던 선수로 마크 텍세이라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21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솔리드한 피칭을 하였지만 컨트롤 이슈를 겪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한 피터 솔로몬은 2019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지난 가을에 마운드로 돌아온 선수로 92~96마일의 포심을 다시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는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꾸준함이 아직 부족한 공으로 커브볼과 슬라이더 모두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4번째 구종이지만 아직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사용한다면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9이닝당 2.9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로 만약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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