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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웬 밀러 (Owen Mi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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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야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마이크 클레빈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또다른 세련된 내야수중에 한명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0.336의 타율을 기록한 오웬 밀러는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샌디에고와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0,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을 고려하면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를 할때는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 첫 2년간 유격수로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로 믿을수 있는 손움직임과 수준급의 수비범위, 평균에 가까운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2루수가 가장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어꺠가 약한 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마크 로레타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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