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시우스 팍스 (Lucius Fox)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야구를 하던 루시우스 팍스는 고향인 바하마스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18살에 해외 유망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맷 무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루시우스 팍스는 2017년 퓨처스 게임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루시우스 팍스는 브렛 필립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캔자스시티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3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컨텍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캔자스시티는 하드-힛 비율이 높은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 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헛스윙 비율이 높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루능력은 상위리그에서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3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투수들을 읽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을 고려하면 추후에는 더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주루와 수비능력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선호하는 재능으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지도한 것을 잘 자신의 것으로 마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나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드-힛 비율을 장타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을지가 미래에 주전급으로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출루율과 스피드, 수비능력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