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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리틀 (Brendon Litt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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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대학 1학년으로 단 4.0이닝을 던진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을 한 브랜든 리틀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랜든 리틀은 이후 3년간 스터프가 하락하였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이 희망을 갖게 하였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는 합류하지 못한 선수로 지명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주니어 칼리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때 브랜든 리틀은 91~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91~93마일의 직구와 구속과 각도가 밋밋해진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교육리그에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좋은 각도의 커브볼 최고 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개선이 된 스터프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시점에는 선발투수로 성장하고 있지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현실적인 미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 마이너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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