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21년 2월달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래이드는 아니고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 출전해서 0.212/0.278/0.394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외야수로 좋은 수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란타의 40인 로스터에 수비가 좋은 외야수가 다수 존재하는 상황인데..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영입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91년생인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201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1991년생인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5피트 10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쿠바리그에서 2번이나 중견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은 선수로 2013년 WBC 쿠바 대표팀의 선발 중견수였다고 합니다. 2015년 1월에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2016년 2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빠른 발움직임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8월달에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고려하면 중견수가 가장 좋은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리빌딩을 선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길레르모 에레디아는 쿠바출신의 선수로 2016년 3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3년 쿠바의 WBC 대표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타격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82경기를 소화한 길레르모 에레디아는 0.240/0.317/0.34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비에서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쿠비리그에서는 2번이나 중견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리빌딩을 선택하면 팀의 ..
리빌딩을 선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20년 시즌을 보내기 위한 조촐한 영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촐한 영입: 전반기에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받고 넘겨줄 수 있는 선수, 서비스 타임이 2년이상 남아서 2021년에도 팀이 저렴하게 활용할수 있는 선수) 오늘 외야수인 길레르모 에레디아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외야수로 뛰면서 0.225/0.306/0.36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인데 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을 하였군요. 아무래도 외야 모든 포지선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타구단들고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직 금액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
어제 시애틀 매리너스가 2018~2019년에 팀의 몇몇 선수들을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는데...하루만에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팀의 포수인 마이크 주니노와 백업 외야수인 길레르모 에레디아 (Guillermo Heredia), 마이너리거인 마이클 패스마이어 (Michael Plassmeyer)를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넘겨주고 외야수인 말렉스 스미스 (Mallex Smith)와 마이너리그 외야수인 제이크 프랠리 (Jake Fraley)를 얻는 트래이드를 단행하였습니다. 야스마니 그랜달이 떠나면 LA 다저스도 포수 자원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장타력이 좋은 마이크 주니노의 영입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탬파베이 레이스가 먼저 마이크 주니노를 데려갔군요. 마이크 주..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인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전을 가진 이후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방망이가 따라주지 않는 선수로 주로 백업 외야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초반에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백업 외야수에게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쿠바 선수들의 몸값 거품이 빠진 이후에 영입이 된 선수이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 입장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외야수 역활 수준의 활약도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쿠바에서 뛸 당시에는 국가대표팀의 멤버중에 한명이었는데...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782 1991년생 외야수인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