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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이 리빌딩의 시즌이 아니라고 강조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포수인 그레이슨 그라이너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40인 로스터에 카슨 켈리 (Carson Kelly)와 달튼 바쇼 (Daulton Varsho)가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영입이라고 말을 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포수 수비가 약한 달튼 바쇼가 지명타자나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애리조나의 백업 포수로 뛸 기회를 얻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애리조나의 40인 로스터에는 호세 에레라 (Jose Herrera)라는 포수가 한명 더 존재하는 상황인데..이선수는 경험이 부족해서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활용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1992년생인 그레이슨 그라이너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
1992년생인 그래이슨 그라이너는 6피트 6인치, 23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로 근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라고 합니다. 비록 주전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매우 유연한 선수로 평균적인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3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좋은 공..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포수인 그레이슨 그라이너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포수입니다. 좋은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아직 공수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 1학년때는 포수로 투수에게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빠르게 포수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선이 된 포수 수비와 달리 타격에서는 너무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아마도 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백업 포수인 그레이슨 그레이너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포수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올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입니다. 물론 아직 주전급 선수로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솔리드한 선구안과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19년에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실제로 9월달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달리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메이저리그 최장신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레이슨 그레이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
1. Casey Mize, RHP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행상한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와 세련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플러스 구종이며 스플리터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에 올해 프로에서는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에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만큼 세련된 투수라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등쪽 근육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돌아와서 과거의 구위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 그리고 평균이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
2014년 드래프트에서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수비적인 능력이 좋은 포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시즌인 2014년에는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손등뼈와 손가락 골절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2016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이슨 그레이너는 6피트 6인치, 220파운드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로 수준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포수로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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