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그래이슨 그라이너는 6피트 6인치, 23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로 근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라고 합니다. 비록 주전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매우 유연한 선수로 평균적인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3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좋은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되었을때는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컨텍능력이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로 도루로 팀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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