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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슨 그레이너 (Grayson Grein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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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수비적인 능력이 좋은 포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시즌인 2014년에는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손등뼈와 손가락 골절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2016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이슨 그레이너는 6피트 6인치, 220파운드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포수로 수준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포수로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타석에서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작은 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는 갭파워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이슨 그레이너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탑레벨의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그래이슨 그레이너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발전을 한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 주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예상은 백업 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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