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상승시킨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 A팀에서 뛰기 시작했는데 구단에서는 닉 니더트의 이닝을 컨트롤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A팀에 합류한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다른 변화구들에 대한 감각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체인지업은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에서 던지고 있으며 개선된 숨김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현재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꾸준함과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효율적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이 약간 작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내구성을 증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미래에 4선발로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브라이언 가르시아 (Bryan Garcia),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
조 웬들 (Joe Wendle),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앤드류 무어 (Andrew Moore),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맥스 포지 (Max Povse),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
조 리쪼 (Joe Rizz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