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웬들 (Joe Wendle),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년에 올해의 클리블랜드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이 된 이후에 꾸준하게 오클랜드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15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 겨울에 브랜든 모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뛴 선수로 인상적인 공격력을 성적으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콜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컴펙트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수비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PCL에서 두번째로 좋은 수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 관계자들은 조 웬들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 웬들은 스캠에서 오클랜드의 주전 2루수 경쟁을 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선수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