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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7월 30일에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그중 하나가 바로 2012~2017년에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프레디 갈비스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을 한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을 하였던 프레디 갈비스인데..연봉이 높아지면서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후에는 매해 소속팀을 바꾸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 샌디에이고, 2019년 토론토, 2020년은 신시네티, 2021년은 볼티모어) 이젠 주전급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 후반기에는 팀의 벤치 자원으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부진한 것을 고려하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할..
오늘은 FA시장에 남아있는 유격수 자원들이 모두 자신이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2020년 시즌을 신시네티 레즈의 유격수 및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레디 갈비스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친정팀이라고 할수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좋은 오퍼를 받지 못했는지...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2020년 성적만 놓고 보면 마커스 시미언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2021년 연봉은 10배나 차이가 나는군요. 프레디 갈비스의 2020년 성적: 47경기, 0.220/0.308/0.404, 7홈런, 16타점 마커스 시미언의 2020년 성적: ..
2020년 시즌이 끝나면서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위해서 주전 유격수를 외부에서 영입할 필요가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여러 내야수들과 링크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언론에 따르면 2017년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던 유격수 프레디 갈비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시장에 디디 그레고리우스, 마커스 시미언, 안드렐톤 시몬스가 남아있는 것을 고려하면 유격수 보강에 많은 돈을 쓸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준급 유격수들이 다수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2021년 시즌후를 노리는 모양입니다. 2006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으며 평균이상의..
신시네티 레즈의 내야수인 프레디 갈비스는 과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평균이상의 수비와 파워를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주전으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인데 2018년부터는 샌디에고 파드레스-토론토 블루제이스-신시네티 레즈에서 저니맨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주전으로 뛰기에는 전체적으로 컨텍과 출루율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가 55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하면서 2020년 시즌은 신시네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유격수로 활용을 할지 또는 2루수로 활용을 할지는 오프시즌 영입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디 갈비스는 2019년에 147경기에 출전해서..
신시네티 레즈가 2019년 8월 12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내야수인 프레디 갈비스의 2020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55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으로 옵션이 거절이 될 경우에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신시네티 레즈는 2019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신시네티 레즈에서 0.260/0.296/0.438, 23홈런을 기록한 프레디 갈비스를 계속해서 보유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해서는 32경기에 출전해서 0.234/0.284/0.411, 5홈런, 16타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인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단장이라는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을것 같은데..신시네티 레즈가 2020년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
신시네티 레즈가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내야수인 프레디 갈비스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케빈 가우스먼을 영입했던 신시네티 레즈인데...8월달에 지명할당이 된 고액 연봉자들을 꾸준하게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13일 현재 56승 60패로 와일드카드 2위팀에게 5게임이 넘는 승차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일단 아직 포스트시즌에 대한 희망을 접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드래프트 상위픽을 얻기 위해서 탱킹을 하는 구단들이 많은 가운데..전력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현재의 전력을 고려하면...의미 없는 돈만 지불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프레디 갈베스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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