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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었던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큰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연봉이 남아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는데...휴스턴이 공격적으로 움직였군요. 일단 얼마의 연봉보조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휴스턴으로 이동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휴스턴은 벌랜더를 영입함으로써 포스트시즌에서 확살하게 던져줄 수 있는 두명의 선발투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달라스 카이클 이라는 확실한 좌완 선발투수를 한명 보유하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인데...저스틴 벌랜더까지 보유하게 됨으로써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가능성을 많이 높였습니다. 저스틴 벌랜더의 엄청난 ..
마이너리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BA의 미드시즌 유망주 랭킹에서 32위에 선정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스터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4마일 수준의 직구는 움직임이 아직 부족한 편이지만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특별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페레즈를 공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투구폼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초에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
1. Kyle Tucker, OF 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파워수치가 인상적이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올해 다행스럽게 두개리그에서 0.551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마이너한 무릎부상 때문에 좋을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재는 다행히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 19살의 나이에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3. Franc..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4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3루수 유망주였던 선수인데 15세때 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지난해 만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10경기 등판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10대인 선수지만 4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꾸준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싱한 직구는 92-94마일에서 일반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면 직구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움직임이 있는..
라틴 아메리카 투수 유망주들의 경우 타자들에 비해서 적은 계약금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16살짜리 투수의 경우 아직 플러스 구질이 없고 완성도가 낮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올해 해외 유망주중 100만달러급 계약금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5명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보스턴이 계약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베네수엘라의 Andres Espinoza와 도미니카 출신인 Christopher Acosta는 확실히 1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에스피노자가 2014-2015 시즌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고 하는군요. Huascar Ynoa, rhp, Dominican Republic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오클랜드의 투수 유망주였던 마이클 이노아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1월까지만해도 최대..
두명의 도미니카 서머리그 선수가 애리조나 루키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했습니다. 1994년 5월생인 프랜클린 로페즈는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29.1이닝을 투구해서 1.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11볼넷/24삼진), 1994년생 좌완투수인 윌링턴 서라노는 올해 선발투수로 49.2이닝을 투구해서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안타 41개, 볼넷 14개, 삼진 32개) 프랜클린 페레즈의 2013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pid=642634 윌링턴 서라노의 2013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