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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프랜클린 페레즈 (Franklin Perez)와 웰링턴 서라노 (Welington Serrano)를 미국으로 승격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3. 8.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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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도미니카 서머리그 선수가 애리조나 루키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했습니다. 1994년 5월생인 프랜클린 로페즈는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29.1이닝을 투구해서 1.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11볼넷/24삼진), 1994년생 좌완투수인 윌링턴 서라노는 올해 선발투수로 49.2이닝을 투구해서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안타 41개, 볼넷 14개, 삼진 32개) 

프랜클린 페레즈의 2013년 성적:

윌링턴 서라노의 2013년 성적:

두선수 모두 올해가 거의 프로 첫시즌이나 다름이 없었는데 빠르게 미국무대로 진출을 하는군요. 두선수 모두 선발투수의 신체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각각 애리조나 루키리그 데뷔전을 가졌네요. 페레즈는 1이닝 무실점 2삼진, 서라노는 1이닝 1피안타 1실점, 무자책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AAA팀의 투수들은 삼진 쇼를 했군요. 매트 매길이 6이닝 삼진 9개, 오넬키 가르시아가 2이닝 삼진 5개를 기록했습니다. 오넬키 가르시아는 올해 AAA팀에서 5.1이닝을 투구하면서 피안타 없이 1볼넷, 8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의 위력 하나는 확실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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