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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 문제로 인해서 7월 31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8월 15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서 보여준 그런 압도적인 모습을 복귀전부터 보여주었습니다. 8월 14일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타일러 길버트에게 노히트 게임을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다운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덕분에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1회에 2루타로 포문을 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회에는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 5회에도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6회에는 땅볼 아웃이 되었지만 8회에 중전안타를 기록하면서 4안타 경기를 완성을 하였습니다. 7월 31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
7월 30일에 어깨탈구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격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어깨 상태가 많이 회복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8월 9일에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유격수가 아닌 우익수와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봉주었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어깨에 무리가 될수 있는 유격수가 아닌 외야수로 출전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어깨 상태가 100% 회복이 된다면 다시 유격수로 돌아가겠지만 당장은 수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타격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외야수로 출전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매우 좋은 운동능력..
애틀란타의 우익수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아웃이 되면서 당연스럽게 2021년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할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격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아쉽게도 7월 30일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을 하였는데...오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이후 몇일간 어깨 상태가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선택할것 같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경기 출장을 원하고 있지만 무려 14년짜리 연장계약을 맺은 구단 입장에서는 커리어를 위협받게 하기보다는 2021년 후반기를 포기하고 수술을 받게 할 겁니다. 내야수로 다이빙 캐치를 자주 하기 때문에 어깨쪽에 고질병이 있었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2021년 시범경기와 정..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오늘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교체가 되었는데..경기후 발표에 따르면 왼쪽 어깨 통증이며 다행스럽게 심각한 부상은 피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팀의 타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내셔널리그 선두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추격하는데 조금 벅찬 상태인 샌디에고 파드리스 입장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하게 된다면 난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일단 최악은 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오늘 신시네티 레즈를 상대로 7:5로 승리를 하면서 시즌 41숭 32패가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는 5.0게임 차이입니다.) 5회초에 신시네티 레즈의 타일러 네이퀸의 타구를 다이빙 캐..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에게 매우 좋지 않은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미 COVID-19 백신을 접종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 양성반응을 보이면 아마도 2주정도는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가격리를 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5번의 음성결과가 나와야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밀접 접촉자인 쥬릭슨 프로파 (Jurickson Profar), 호르헤 마테오 (Jorge Mateo)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합니다...
4월 24일 경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2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탁월한 타격감각을 보여주었는데...어제 경기에서 만들어내는 2번째 홈런에 대해서...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공을 잡아당겨서 홈런을 만들었는데...일반적인 타자라면 그런 공을 타격할 생각을 하지 않는데...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기다렸다는 듯이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레버 바우어와 윌 스미스가 사인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힐끗 윌 스미스의 사인을 보는 듯한 장면이 화면에 잡혔기 때문에.....오늘 경기전에 이런 저런 말이 나왔습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상대팀의 팬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