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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레프트된 이후 첫 등판을 가졌던 리드(Chris Reed)의 원래 목표는 2이닝 or 35개의 투구수였다고 합니다. 1회에 20개 이상을 투구수를 기록한다면 2이닝을 투구하지 않기로 했었다네요. 하지만, 어제 1회에만 정확하게 20개의 투구를 했지만, 예상외로 2회에도 등판을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회 2사 이후에 안타 - 도루 - 에러로 인해 뜻하지 않는 추가투구수로 인해 한 번 더 시험해보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2회까지 총 29개를 던졌는데, 그 중 스트라익은 19개를 던졌다고 합니다. 2회에 1 - 2 - 3로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등판에서 총 8타자를 상대했던 리드는 단 한 명의 타자에게만 볼을 2개 던졌을뿐 대부분은 카운터를 유리하게 끌고 갔었다고 합니다. 2회까지 투구수가 2..
다저스가 8회까지 카펜터(Chris Carpenter)에게 5안타 1BB만을 뽑은체 끌려갔는데, 9회에 렐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대해 마이크소시아닷컴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준 라로사의 도움으로 다저스가 이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그도 그럴것이 9회 리베라(Juan Rivera)에게 HBP를 내주긴 했지만, 99개만을 던졌고, 최근 카즈의 불안한 마무리상황을 생각해봤을때 카펜터가 그대로 이닝을 & 경기를 마무리짓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현명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사실 맞는 순간에는 그냥 평범한 뜬공이 될 줄 알았는데, 마일즈(Aaron miles)의 타구질을 생각해서 라루사가 약간 전진수비를 펼치게 했던 모양입니다. 우익수의 경우 선상수비를 지시했었고요.그러니 자연스레 우중간이 엄청 넓어진데다..
ESPN NY에 따르면 보스턴이나 양키스로의 트레이드가 이뤄진다면 구로다는 자신의 거부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로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LA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한편, 같은 매체에 따르면 만약 양키스와 딜을 한다면 그들은 몬테로(Jesus Montero)를 기꺼이 줄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일단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은 텍사스, 인디언스, 타이거즈라고 하네요. 처음 구로다에게 관심을 드러냈던 디백스의 경우 완전히 아웃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다저스가 2012년까지 새로운 구단주를 얻지 못한다면 이띠어는 FA자격으로 다른 팀으로 갈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얼마전 어깨 수술을 한 갈랜드의 경우 오프시즌때 다른팀들에 의해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베테랑 최소연봉(약 0..
바라하스(Rod Barajas)와 함께 올해 다저스의 포수진영을 담당하리라고 예상되어졌던 나바노(Dioner Navarro)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전 타격연습가운데 부상을 당하면서 히메네즈(Hector Gimenez)가 대신 포수마스크를 꼈습니다. 오른쪽 타석에서 타격연습을 하다가 옆구리가 땡겼다고 하는데, 일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는 이 부위에 부상을 당한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MRI촬영을 했는데, 금요일에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건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 부상으로 인해 아마도 히메네즈는 확실하게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다저스의 5선발 후보들이 부진했지만, 메팅리에 따르면 일라이(John Ely)의 공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빌링슬리(Chad Billingsley)가 5번째 스프링 캠프 등판에서 좋은 느낌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6이닝동안 4피안타 3BB/3K를 기록했는데, 94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페스트볼 커맨드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정말 좋았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더군요. 남은 스케줄이 이렇게 되는데, 아마도 날짜상으로 파즈나 클리브랜드 전에 한 번도 던질 것으로 예상되며 커쇼와 동일하게 지금보다 더 적은 이닝(or 투구수)을 던지면서 정규시즌에 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lake back to work for first time since March 12 부상 당한 이후에 처음으로 블레이크(Casey Blake)가 본격적인 훈련을 했습니다. 땅볼처리연습을 했고, T배트에서 타격연습을 했다는군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