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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인 엘비스 루시아노는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존 제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8년에 R+팀에서 11번의 선발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 계약을 맺을 때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새롭게 계약을 맺은 경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 12월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엘비스 루시아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처럼 COVID-19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오늘 4명의 선수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어떤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부상자 명단행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6월 30일자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는 하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부상자 명단행이라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선수들을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킬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그렇고 토론토 구단도 4명의 선수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을 보면 50~60명중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것 같습니다. 전국민의 6~8%가 ..
2019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우완투수 엘비스 루치아노가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2000년 2월 15일생으로 이제 막 만 19살이 된 선수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한 2000년대생이 되었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생들이 1999~200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A팀에서 뛰어도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나이대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엘비스 루치아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547 [MLB.com] 엘비스 루치아노 (Elvis Lucian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10..
2016년 10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투수로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엘비스 루치아노는 존 제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면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유망주시절에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만 18살의 나이로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고 2018년 12월 룰 5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
매해 윈터미팅 마지막날에는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는데 올해도 12월 13일날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룰 5 드래프트의 경우 10만달러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선수의 권리를 갖게 되는데 2019년에 한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완전한 권리를 갖게 됩니다.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을 보낼 확률은 30~40% 수준입니다. 아마도 2018년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을 받은 14명의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을 보낼 선수는 5~6명이 될 것으로 보이고...나머지는 원소속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 Orioles — Richie Martin, SS (from Athletics) 40인 로스..
2016년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었던 우완투수로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에 프로데뷔전을 갖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6월달에 존 제이의 트래이드 카드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되었을 당시에 18살이었던 엘비스 루시아노가 드래프트에 나왔다면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았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왜.....2016년 10월달에 계약한 선수가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는지 의문이지만...2018년 룰 5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