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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에디 로사리오가 2022년과 2023년에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라면 에디 로사리오가 애틀란타 구단과 2+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에디 로사리오가 최종 후보 3개팀을 놓고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아무래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을 기회를 제공한 애틀란타와 재계약을 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시리즈 우승 프리미엄이라고 하죠.) 2021년에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에디 로사리오는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9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2024년 구단 옵션도 9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인데 바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7월 30일을 가장 부지런하게 보낸 구단중에 하나인데...그 신호탄이 된 트래이드가 바로 클리블랜드의 외야수인 에디 로사리오를 영입하는 것이었습니다. 2015~2020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익수로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자금력이 넉넉하지 못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논텐더가 되었던 에디 로사리오는 2021년 시즌을 클리블랜드의 외야수로 시작을 하였는데...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버려지듯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일단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라는 것을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된 것이 2021년 부진을 탈출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추운지역보다는 따뜻한 지역의 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파블로 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프시즌에 팀 페이롤을 절약하기 위해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수준급 FA선수의 영입을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오늘 FA시장에서 좌익수인 에디 로사리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에디 로사리오와 관련된 루머가 몇개 나왔을때 클리블랜드의 이름은 전혀 거론이 되지 않았는데..이번에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타구단들이 에디 로사리오에게 제시한 계약이 형편 없었던 모양입니다. 아직 공식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에디 로사리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계약은 1년 8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작 피더슨이 어제 시카고 컵스와 1년 7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은 것을 고려하면 좌투수를 상대로 그래도 쓸만..
오늘 밀워키 브루어스와 관련된 루머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그 루머중에 하나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논텐더가 된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좌익수로 타석에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으 보여주고 있는 에디 로사리오이기 때문에 영입할수 있다면 밀워키 브루어스의 공격력이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선수이지만..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의 로스터를 보면...크리스티안 옐리치, 로렌조 케인, 아비세일 가르시아라는 확실한 3명의 주전급 외야수가 존재하는 상황이라..에디 로사리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는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2021년에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는 아비세일 가르시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알렉스 우드를 영입하면서 투수진 보강을 마무리 했다고 판단을 하였는지..오늘 샌프란시스코 언론에 따르면 자이언츠가 외야수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라는 확실한 외야수를 한명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자리를 확실한 주전이 없는 상황인데..아마도 FA시장에서 주전급 기량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외야 한자리는 알렉스 디커슨 (Alex Dickerson)과 오스틴 슬레이터 (Austin Slater)가 플래툰으로 뛰게 하고...나머지 한자리는 모리시오 듀반을 출전시키면 될 것 같은데..아무래도 조금 더 증명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를 로스터에 합류시키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언론이 거론한..
2020년 12월 02일은 메이저리그 논텐더 데드라인이었는데...이번에 논텐더가 된 선수중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자금력이 부족한 구단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야디어 몰리나와 애덤 웨인라이트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선수영입을 기대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팀의 전력 구멍을 메울 선수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에 논텐더가 된 선수들이 좋은 타겟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공격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자들이 주로 거론이 되는군요. 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난 6년간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준 선수로 29살의 젊은 외야수라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