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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밀워키 브루어스가 유격수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인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도 살짝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2021년에 윌리 아다메스의 성적이 하락하면서 트래이드 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결국 트래이드가 성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력이 넉넉하지 않은 탬파베이 레이스에 내야수 유망주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윌리 아다메스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을 할수 있었는데..그 시점이 약 6개월정도 빨리 온 느낌입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때문에 윌리 아다메스의 트래이드 시장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라고 ..
오레곤 주립대학교 2학년인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팔꿈치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 돌아간 드류 라스무센은 커리어 2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6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1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드류 라스무센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96~99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보여..
1995년생인 드류 라스무센은 6피트 1인치, 21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 1학년때 Driveline 시설을 이용해서 스터프를 크게 개선을 시키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7년 대부분을 공을 던질수 없었던 드류 라스무센은 2017년 드래픝 직전에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위한 신체검사 과정에서 팔꿈치 인대 손상이 또 발견이 되면서 결국 계약은 무산이 되었고 2017년 말에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드류 라스무센..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드류 라스무센은 1995년생으로 2018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기도 했던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와는 계약을 맺지 못했고 2번의 토미 존 수술 끝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그만큼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로 2019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팜을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8월 1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데빈 윌리엄스와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9월 21일과 9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늘 투수진에 변화를 주었는데 좌완투수인 에릭 라우어 (Eric Lauer)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고 우완투수인 저스틴 그림 (Justin Grimm)을 가운데 손가락 문제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메이저리그 승격이 거론이 되었던 우완투수 드류 라스무센과 앙헬 페르도모 (Angel Perdomo)를 메이저리그에 합류를 시켰습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두명의 투수 모두 탈삼진 능력이 좋은 선수로 안정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불펜에서 큰 기여를 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2020년 시즌 초반에 팀 성적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로스터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완투수인 드류 라스무센은 2018년 드래프..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 드류 라스무센은 대학시절에 2번이나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만 23살 직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내구성에 대한 의문과 나이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렸고 겨우 1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건강할때 보여준 모습은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확실한 모습 (74.1이닝을 소화한 드류 라스무센은 3.15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면서 2020년 스프링 캠프와 서머 캠프에 초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드류 라스무센은 2.2이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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