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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시즌이 곧 시작이 될 예정인데...(1주일정도 남았네요.) 로스터에 자리가 없는 선수 3명을 방출을 했습니다. 선수 스스로가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방출을 요구한 경우도 있고 구단에서 버리는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Alec Grosser - 버드 노리스딜때 포함이 되어서 다저스로 넘어온 선수인데...다저스 마이너리그팀 소속으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방출이 되었습니다. 1995년생이라 다른 팀에서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개선이 되지 않는 커맨드를 고려하면.... Jordan Paroubeck - 역시 애틀란타에서 받아온 선수인데...이선수도 방출이 되었군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경기 출장자체가 많지 않았는데....컨텍능력이 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구단에서도 포기한것 같습니다. 1..
오늘 열린 CAL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벨린져(Cody Bellinger)가 10회말 끝내기 3런 홈런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경기 승리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들이 올시즌 포스트시즌에서 기록한 첫 승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2개의 레벨은 모두 스윕패배를 당했습니다. 첫 4타석까지 잠잠했으며, 이는 벨린져를 포함해서 팀 타선 전체가 아주 조용한 하루였고, 그로 인해 호투했던 체이스 데 영(Chase De Jong)의 6.2이닝 4피안타 무실점 2BB/8K가 노디시전에 되었습니다. 10회말 1사 상황에서 데빈 에이하트(Devan Ahart)가 볼넷으로 출루를 했고, 오늘 경기 가장 타격감이 좋았던 로카스트로(Tim Locastro)가 안타를 출루하면서 벨린져를 타석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한편, 지..
지난 해 2라운드인 버듀고(Alex Verdugo)가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회복되어 복귀했습니다. 5타석동안 한 개의 안타만을 기록했지만, 그 안타는 4:5로 추격받는 상황에서 한 점을 더 리딩하는 중요한 타점 안타였습니다. 또한, 4회에는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질주하던 타자주자를 잡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드레프트전에 복수의 팀으로부터 투수로 더 관심을 받아왔던 버듀고는 하지만, 본인과 다저스가 타자로써 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를 투수가 아닌 타자로 지명하여 지금까지 성장해오고 있는데, 고딩때 투수로 활약했을만큼 좋은 어깨가 이런 부분에서 빛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드레프트 전부터 이미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그의 어깨때문에 우익수가 적절한 핏이 될거라고 하지만, 현재로는 중견수로도 가..
쿠카몽가가 28명의 예비 로스터를 발표했습니다. 이 로스터는 현지시간으로 쿠카몽가의 오프닝 데이인 이번 주 목요일 25명으로 압축될 것이라고 합니다. 싱글 A팀인 GLL처럼 쿠카몽가에도 BA가 선정한 다저스 유망주들이 포함되었는데, 우선 개막전 선발투수로 내정되어 있는 호세 데 리온(Jose De Leon)이 7위이며, 19위의 버드(Zach or Zachary Bird), 20위의 벨링거(Cody Bellinger), 23위인 레임(Jacob Rhame), 24위의 리키(John Ricky), 29위인 베네가스(A.J. or Albert Vanegas), 30위의 파머(Kyle Farmer)입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첫 날에는 호세 데 리온이 등판할 것이며, 선발 로테이션은 버드와 바로우(Scott Ba..
오그던 랩터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데빈 어하트(Devan Ahart)가 GLL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어하트는 올해 다저스의 16라운드(전체 489번픽)로 뽑힌 대학 4학년인데, 4학년치고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92년 10월생입니다. 오션님의 어하트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때의 스텟을 보면 볼넷을 많이 얻어내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만큼 삼진도 적은 선수입니다. 올해 오그던 랩터스에서 49경기 193타수동안 15BB/20K를 기록했는데, 11.5타수에 한 번씩 삼진을 당할 정도로 삼진이 적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대딩 4학년생이 루키 R+리그에서 뛴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가 있지만, 스텟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학때 중견수와 2루수를 번갈아가면서 ..
LA 다저스가 16라운드에 지명한 선수는 애크런 대학의 외야수 데본 어하트라고 합니다. 1992년 10월 21일생으로 올해 많은 도루를 기록한 테이블 세터형 선수로 보입니다. 올해 56경기에서 0.311/0.395/0.404, 2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올해 애크런 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야수라고 하는군요. 다저스에 테이블 세터형 선수가 마이너리그에 부족한 편인데 계약을 한다면 마이너리그 뎁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92년 10월생이라 3학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4학년이군요. 매우 어린 나이에 대학에 입학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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