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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오레곤 대학에서 한경기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한 데이비드 피터슨은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8월달에 어깨 문제로 2주간 결장하기는 했지만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자가 많은 선발진에서 제이콥 디그롬에 이어서 2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큰신장과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좋은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겨우 0.11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37% 비율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오프시즌에 체중과 근육양을 개선..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팀인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상위리그에 좋은 유망주가 많은 팀은 아니지만 로우 레벨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새로운 구단주가 팜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면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로 복귀한 샌디 엘더슨이 과거에 팜 강화를 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했던 사람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1년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 1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 2위: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 3위: 안드레스 히메네스 (Andres Gimenez) 4위: 맷 앨런 (Matt Allan) 5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6위: ..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좌투수인 데이비드 피터슨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0년 7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시즌을 마이너리그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노아 신더가드와 마커스 스트로먼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부상을 당하기전까지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8월 18일에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이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큰 신장에서 던지는 싱커와 우타자 뒷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이 최고의 장점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인데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좋은 컨트롤을..
선발투수들이 대거 부상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메츠에게 또다른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신인 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피터슨이 어깨가 좋지 않아서 오늘 등판을 취소하였고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우완투수인 코리 오스왈트 (Corey Oswalt)가 대신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병명은 "Shoulder fatigue" 말이 어깨 피로지....어깨 피로가 발생하는 이유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어깨 상태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에 대한 지적은 스카우팅 리포트에 없었던 것..
오늘 뉴욕 메츠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좌완투수 유망주인 데이비드 피터슨을 승격시켜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켰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들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되면서 데이비드 피터슨이 부름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5.2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메츠의 경우 데이비드 피터슨에게 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테일러 배슬러를 지명할당을 하였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
대학에서 3년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에 대학 3학년으로 한경기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데이비드 피터슨은 2019년에도 꾸준한 피칭을 하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평균적인 구속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는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좋은 싱커성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64.5%의 땅볼비율,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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