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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불펜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시킬 만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때 휴스턴 애스트로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데이비드 파울리뇨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20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할수 있는 전형적인 로또픽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994년생인 데이비드 파울리뇨는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기복이 있는 투수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두번의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며 약물 검사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데이비드 파울리노를 사용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과거보다 구속이 하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직구보다 변화구를 더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우완투수인 데이빋 파울리노는 원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였는데 시즌중에 이뤄진 로베르토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된 선수입니다. (Traded by Astros with RHPs Ken Giles and Hector Perez to Blue Jays for RHP Roberto Osuna)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는데 18년에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큰 신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약물 테스트에 한번 실패했던 선수..
휴스턴 애스트로스팜에서 오랫동안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부상과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지난 8년간 겨우 273.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하였으며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단 한시즌도 90이닝이상을 던져본 경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도 어깨 문제로 인해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R팀에서 투구를 시작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한다면 1년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직구는 2015~16년 시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로베르토 오수나를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온지 10시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봄에 있었던 가정폭력 관련사건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징계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기 힘들었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가능한 빨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털어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폭련과 관련된 사건을 일으킨 선수를 팀의 로스터에 두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이 되는 모양입니다. 로베르토 오수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1621 반면에 기량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의 마무리투수이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영입을 통해서 전력..
1. Forrest Whitley, RHP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이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 선수인데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결국 6월 6일날 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7월 6일날 부상을 당하면서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건강했을때는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과 징계로 인해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2. Kyle Tucker, OF 매력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후반기에 휴스턴에서 많은 역활을 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한 타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 좌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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