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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파울리뇨 (David Paulino)와 계약을 맺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1.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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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불펜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불펜투수 경쟁을 시킬 만한 선수들을 계속해서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때 휴스턴 애스트로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데이비드 파울리뇨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20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할수 있는 전형적인 로또픽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994년생인 데이비드 파울리뇨는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원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한 선수이며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장도 많지 않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2017년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잠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AAA팀에서 뛰다가 방출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소속팀이 없이 보냈습니다. (2018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평균 93.1마이르이 직구와 84.0마일의 체인지업, 76.9마일의 커브볼, 81.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이후에 유망주시절에 보여준 구속을 잃었군요.)

 

2020~2021년에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주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 19.0이닝을 던지면서 3.32의 평균자책점과 1.58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개의 피안타와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2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불펜투수로 보여주는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에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9이닝당 13.3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일단 2019년 8월달 이후에 미국쪽에서는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2021년 AAA팀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준다면 불펜투수진이 약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자리를 노크해야 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탁월한 팀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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