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헌터 우드 (Hunter Wood)와 계약을 맺은 텍사스 레인저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1. 21. 20:21

본문

반응형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리빌딩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진 보강을 위해서 우완투수 헌터 우드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2019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스프링 캠프와 서머 캠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5경기에 등판한 헌터 우드는 4.2이닝을 던지면서 15.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7~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66경기에 등판해서 86.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3.32의 평균자책점과 1.3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불펜진이 약한 편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평균 93.9마일의 포심과 86.6마일의 커터, 86.3마일의 체인지업, 76.7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찾아보니 헌터 우드의 경우 아칸사스주 출신의 선수이며 대학을 텍사스주에 위치한 하워드 대학을 졸업을 하였군요. 따라서 과거 소속팀들보다는 고향에 가까운 구단에서 2021년 시즌을 준비할수 있게 되었군요. 나름 이런 것이 좋은 성적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78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해도 60~65만달러 전후의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5년 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겠지만 텍사스 레인저스 입장에서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나쁘지 않은 선수를 영입한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옵션이 0개인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이 메이저리그 승격에 상당히 신중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텍사스 레이저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하기 시작한 구단이며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어야 하는 헌터 우드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