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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이비드 파울리노 (David Paulin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7.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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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팜에서 오랫동안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가장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부상과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지난 8년간 겨우 273.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하였으며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단 한시즌도 90이닝이상을 던져본 경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도 어깨 문제로 인해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R팀에서 투구를 시작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한다면 1년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직구는 2015~16년 시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전히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부상으로 고전하였기 때문에 3가지 구종을 모두 최상의 상태로 던져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현시점이 트래이드 가치가 가장 낮은 상태로 건강으로 인해서 높은 실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구위를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 또는 엘리트급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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