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활약을 하였던 헤로니모 페냐의 아들인 제레미 페냐는 공격형 2루수였던 아버지와 달리 수비능력이 좋은 내야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유격수 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았고 5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수준급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기 위한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탭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유격수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와 수비범위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툴과 수비센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는 갖고 있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 배트를 사용하는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약간의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인 공격 포텐셜은 미래에 하위 타선에서 활약을 할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가 가장 좋은 공격 툴로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루 센스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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